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구스 트라디오 (문단 편집) === 양지로 나오다 === 그러다가 마침내 [[노블레스(웹툰)/시즌 7|시즌 7]] 361화에서 재등장. 유니온에 소속되어 있지는 않지만[* 303화에서 록티스 크라베이: 이해할 수 없군. 아직까지 전 가주들이 아무런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니... 라이제르 님께서 살아 계시다는 것을 알았을 때 보여줬던 반응과는 다르게 너무 조용하다. 그들도 유니온과 함께 이번 일을 해결하는 것이 나을 텐데. 무슨 생각인 거지?][* 록티스의 말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유니온과 별개로서 유니온에 소속되어 있지 않다.]. [[그루이]]와 [[가이탄]]이 소멸하고 [[루나크(노블레스)|5장로]]와 [[켄타스]]가 [[무자카]]를 잡지 못한 것에 대해 [[마두크]]에게 해명하는 자리에 자신과 같이 노블레스를 배신한 두 가주와 함께 나타난다. 아무래도 유니온 쪽보다 마두크와 긴밀한 협력관계에 있던 듯 하다. [[무자카]]와 노블레스(라이)가 손을 잡아서 함께 우리들을 적대하면 곤란하다[* 그런데 이것이 현실로 되어가고 있다.]고 하는 것을 보아 결국 라이 일행과의 마찰은 피할 수 없을 듯 하다. 362화에서는 라이가 있었다면 쉽게 나설 수 없는 게 당연한 거 아니냐며 록티스에게 소식을 듣고, 믿기지 않았는데, 라이가 나타난 게 확실한 것 같다고 언급한다. 이후 "오랜만이군. 마두크"라며 인사를 건넸다가 로드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냐며 [[켄타스]]에게 윽박을 당한다. 이후 몇 백년만의 만남이라 [[웨어 울프]]의 로드에게 실수를 했다고 하고, [[마두크]]는 너희에게 그런 예의따윈 바라지도 않았다며 그냥 넘기고, 이 아이들의 얘기를 들어보니 가르쳐준 정보가 맞는 것 같다 얘기한다. 루케도니아의 상당수에 가주가 나와있는 데다가 노블레스까지 나와있다는 사실에 대해 얘기하며, '''오랜만에 고향인 루케도니아에 들를 때도 됐다며''' 마두크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이후 현 로드께서는 잘 지낼지 모르겠다는 말을 하였다. [[루케도니아]]를 간다는 말로 봐서는 다른 귀족과의 마찰을 피할 순 없을 듯.[* 게슈텔과 친구 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게슈텔과 마주치게 되면 상당한 비극적인 장면이 연출될 수도 있다. 게다가 [[레가서스]]는 게슈텔을 떠난 상태이고, 이를 라구스가 알게 되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도 흥미로운 부분일 듯.] 아마도 루케도니아에서 한판 벌이다가 마두크의 상황을 주시하던 무자카와 라이의 공격을 받을 듯 보인다. 이후 루케도니아로 다른 두명의 전대 가주와 함께 돌아가다 [[라자크 케르티아|라자크]]와 만나고 선제 공격을 날린다. 배신한 전대 가주이므로 긍지는 개나 줬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 현 가주를 상대로 다굴할 것 같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했다. 루케도니아에서 나오던 라자크가 이들과 마주쳐 3대 1도 모자라 웨어 울프까지 3명 더 나타나 6 대 1 상황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웨어 울프의 리더가 라자크를 우리에게 양보할 수 없겠냐고 요구했고, 라구스가 그 말을 들어주었다. 웨어 울프 [[쿠하루]]와 라자크의 1대1 싸움을 모두와 함께 지켜봤지만, 라자크가 [[레이가 케르티아|레이가]]를 넘어섰다는 걸 알자 소울 웨폰을 써서 라자크를 못 움직이게 했다. 369화에서는 그 기술이 로드와 라이의 블러드 필드를 똑같이 만들려고 하다가 나온 녀석이라며 라자크 같은 빠른 타입의 인물에게 더욱 큰 효과가 있다고 설명한다. 이후 웨어 울프의 리더인 [[드라쿤]]이 그라데우스와 말다툼을 하자 말리며, 로드의 임무가 있지 않냐며 자신들은 그저 라자크가 도망칠까봐 어쩔 수 없이 나선 것 뿐이라고 설명한다. 그리고는 라자크가 도망을 못 치게 발목에 상처를 낸다. 그리고는 라자크에게 미안하다며 비겁한 짓인 건 알지만, 자네가 아까 같은 기술을 쓰면 많이 곤란하기 때문에 쓰는 거라고 해명한다. 그리고는 또 다른 웨어 울프 [[마운트(노블레스)|마운트]]까지 나서자 이제 힘을 거둬도 되겠다며 힘을 거둔다. 370화에서는 이곳에서 너무 시간을 끌었다며 오랜만에 '''약해빠진 로드'''도 볼 수 있겠다고 얘기해 라자크를 분노시킨다. 이후 분노한 라자크의 공격을 받지만 그라데우스의 소울 웨폰에 막힌다. 이후에는 라자크가 공격을 퍼붓자 저 상태로 공격을 하냐며 몸을 돌보지 않는 것 같다고 한다. 이후 그라데우스가 쿠하루, 마운트와 말싸움을 하자 저들의 힘이 필요하다며 말린다. 372화에서는 그라데우스의 공격을 받고도 일어난 라자크를 보고 놀라워한다. 이후 라자크의 최후를 확인하고, 늦었지만, 유익한 시간이었으니, 손해는 아니라며 쿠하루를 슬쩍 보고는 좋다며 떠난다. 당연한 얘기지만 배신한 가주인 라구스가 웨어 울프들과 진심으로 협력할 리 없으므로, 현 가주들 중 케이를 제외하면 가장 강한 것이 확실한 라자크를 제거함과 동시에 가장 빠른 웨어 울프라는 쿠하루까지 처리했으므로 라구스에게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상황일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